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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추천18

[어린이집 추천 동화] 생쥐 손님 찾으러 가요- '나는야 노란 택시' -제목: 나는야 노란 택시 -출판사: 한국삐아제 -글/그림: 김세실/심수근 -추천 연령: 만1세~만2세 -분류: 영아_동물, 탈 것 -줄거리 부르릉 부르릉 노란 택시가 바쁜 생쥐 손님을 태우러 가요 "안녕! 당신이 바쁜 생쥐인가요?" 곳곳을 돌아다니며 바쁜 생쥐 손님을 찾는 노란 택시! 하지만 "아니요. 나는 시끄러운 수탉이에요" 바쁜 생쥐가 아닌 수탉이었어요. 그리고 두 번째도, 세 번째도 찾아다니지만 바쁜 생쥐가 아닌 모두 다른 생쥐였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묻는 노란 택시 "안녕! 당신이 바쁜 생쥐인가요?" "네. 맞아요!" 찍찍!" 그렇게 노란 택시는 생쥐 손님을 찾게 되었답니다. -읽고 나서: 다양한 '탈 것'들을 주제로 한 달을 이어나가고 있는 저희 반이에요. 주차별로 땅 위의 탈.. 2019. 6. 24.
[어린이집 추천 도서] 운동회 속에서 곤충들을 배워나가요- '곤충들의 운동회' -제목: 곤충들의 운동회 -출판사: BB아이들 -글/그림: 도쿠다 유키히사/구스미 다쿠야 -옮긴이: 김숙 -추천 연령: 만4세~ -분류: 과학탐구, 자연탐구, 계절 -줄거리 숲 속 마을에서 곤충들의 운동회가 열렸어요. 차례차례 줄지어 운동장으로 들어오는 곤충들 풀무치 원장 선생님의 인사와 함께 운동회가 시작되요. 청군에 철써기, 여치, 귀뚜라미, 방울벌레들 백군에 쓰름매미에 애매매, 기름매매, 참매미들 "철썩 철썩 귀뚤 귀뚤" "쓰르람 쓰르람 맴 매앰" 첫경기는 달리기 시합! 준비 "뿡!" 폭탄먼지벌레의 방귀가 출발 신호소리에요! 곧바로 튀어나온 것은 여치와 귀뚜라미. 그 와중에 땅으로 들어가는 땅강아지와 열심히 쇠똥을 굴리는 쇠뚱구리. 가장 잘 달리는 건 역시 여치였어요 다음으로 이어지는 높이뛰기 시합.. 2019. 6. 17.
[어린이집 추천 도서] 바다가 좋아졌어요- '바다가 좋아' -제목: 바다가 좋아 -출판사: 사파리 -글/그림: 무라카미 야스나리 -옮긴이: 양선하 -추천 연령: 만2세~ -분류: 계절, 과학탐구 -간략한 줄거리 이야기의 시작은 이래요. '꼬마는 날마다 찾아왔어요. 맑고 파아란 바다 속, 꼭 한 번 들어가 보고 싶지만 어쩐지 무섭대요. 자, 용기를 내 봐! 바다가 손짓하잖아.' 바다가 무서웠던 한 아이. 어느날 문어 아저씨를 만나 바닷 속으로 들어가봐요 바닷 속에서 만난 다양한 바다 속 친구들! 갯민숭달팽이, 흰동가리, 파랑돔 등등 조심스레 물살을 피해 점점 더 깊숙히 들어가요 그렇게 바닷 속 구경을 마치고 물 밖으로 나온 꼬마. 문어 아저씨가 물어요 '바다 여행, 재미있었니?' 그리곤 꼬마의 얼굴에 먹물을 뿜고는 유유히 사라져요 그리고 시간이 지난 어느 날, 다.. 2019. 6. 16.
[어린이집 추천 동화] 수박 속에서 수영을 한다고?-'수박 수영장' -제목: 수박 수영장 -출판사: 창비 -글/그림: 안녕달 그림책 -추천 연령: 만2세~만5세 -분류: 계절_여름 -간략한 줄거리: 여름 햇볕이 한창 뜨거울 때, 다 익어가는 커다란 수박 쩌어어억 수박이 갈라지고, 드디어 수박 수영장을 개장할 때가 왔어요 사다라리르 대고 수박 수영장에 오르는 할아버지 수박씨를 빼고는 그 자리에 들어가 앉아 시원하게 몸을 담가요 수박 수영장이 개장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수박 수영장으로 달려드는 동네 꼬마친구들! 넝쿨 위에서 다이빙도 해보고 재밌게 놀 무렵 올해도 구름 장수의 구름 양산과 먹구름 샤워도 함께 찾아왔어요 그렇게 재밌게 놀다보니 어느덧 저 너머로 지는 해 한 명 한 명 떠나고 마지막 아이마저 떠나면······ 수박 수영장은 문을 닫아요 하지만 괜찮아요 수박 수영장.. 2019. 6. 13.
[어린이집 추천 동화] 수박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들 - '수박씨를 삼켰어' -제목: 수박씨를 삼켰어 -출판사: 토토북 -글/그림: 그렉 피졸리 ​-옮긴이: 김경연 -추천 연령: 만1세~만3세 -분류: 계절 / 기본생활습관 -간략한 줄거리: 수박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악어 한마리가 있었어요 아침에도 한 조각 점심에도 한 조각 저녁에는 이따~만큼 한 조각 그렇게 너무나도 수박을 좋아했답니다. 그렇게 수박을 먹던 어느날 꿀꺽? 어라? 씨를 삼켜버렸어요. 이제 뱃속에서 수박이 자라날 거예요 귓 속에서 스르륵스르륵 수박 넝쿨도 나오겠지요? 배도 뚱뚱해지고 몸도 수박처럼 분홍색이 될거예요 과일샐러드가 될지도 몰라요! 배에서 꾸르륵꾸르륵 도와주세요! 수박이 자라는 게 느껴져요! 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앗, 씨가 나왔네요?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어요. 이제 다시는 수박을 안 먹기로 다짐해요!.. 2019. 6. 11.
[어린이집 추천 동화] 잠자기 싫은 친구들에게 읽어주는 동화- '내일 또 만나' -제목:내일 또 만나 -출판사: 키즈엠 -글/그림: 미셸 로빈슨/닉이스트 ​-옮긴이: 글맛 -추천 연령: 만1세~만2세 -분류: 기본생활습관_수면,정리정돈 -간략한 줄거리: 콜콜 잘 시간 딸깍 불이 꺼질 시간 이제는 장난감 친구들과 빠이빠이 할 시간이에요 삐뽀삐뽀 소방차야, 잘자! 쌩쌩 비행기야, 꿈나라로 날아가렴! 칙칙폭폭 기차야, 이제 그만 쉬어~ 화물차야, 로켓아, 트럭아, 자동차야, 버스야~... 그렇게 내가 장난감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어요 그리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팍팍 삽차와 함께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 잠을 자요 -읽고 나서: 이 동화 같은 경우 잠을 자기 전의 상황을 묘사하는 동화였어요. 장난감 친구들에게 하나 하나 인사를 나누는 주인공. 낮잠 혹은 잠을 자기 전, 아이들이 가지고 논 장난.. 2019.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