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그림책들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어린이집을 그만두고 지금은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했어요.

 

퇴사하면서 자연스레 그림책을 리뷰해보던 이 블로그 공간도 잊고 지냈네요. 그러다가 우연히 예쁜 그림책 가게를 발견하게 되어 이끌리듯 들어가 책 한 권을 오랜만에 사게 됐네요.

어린이집 일을 그만뒀다고 그림책이 싫어진 건 아니니, 조금씩 조금씩 다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산 그림책 사진 :)